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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카페]재료를 아끼지 않는 카페 더 파이홀

신촌역 근처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 더 파이홀 입니다.

 

더 파이홀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카페인데, 과일과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반한 카페예요.

 

파이, 케이크, 스콘, 쿠키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아할 카페입니다.

 

더 파이홀 외관

올해 리뉴얼 공사가 끝나서 바뀐 외관입니다 :)

 

더 파이홀은 2012년부터 10년간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해요.

 

올해 리뉴얼을 하면서 2층도 생긴 것 같더라고요. 안에 인테리어도 더 깔끔해졌고요.

 

전체적으로 빨강머리 앤에서 나올 법한 이미지로 바뀌었답니다.

더 파이홀 1층 내부 인테리어

더 파이홀 리뉴얼된 내부인데요, 전체적으로 가구나 색감이 통일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방 쪽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띄네요.

 

앤티크 소품이나 베이킹과 관련된 서적, 케이크 가루들 보니 입맛을 더 북돋아주네요 :) 

더 파이홀 파이들

인테리어가 리뉴얼됐다고 재료가 듬뿍 들어간 메뉴 구성은 바뀌지 않은 것 같아요.

 

먹음직스러운 파이가 일찍 팔리는 것은 당연지사, 벌써 품절입니다.

 

계절마다 조금씩 메뉴 구성이 바뀌는 것 같은데, 저는 보통 사람들이 그날 많이 골라간 메뉴를 먼저 봅니다 :>

 

항상 먹던 메뉴를 먹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모험을 하는 것을 더 좋아하거든요.

더 파이홀 흑임자 파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지난번에 더 파이 홀을 방문했을 때는 흑임자 파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같이 먹었습니다.

 

역시 단 음식에는 아메리카노가 제격이네요.

 

아직은 날씨가 낮에는 더워서 따뜻한 음료는 좀 더 있다가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만약 신촌에서 약속이 있으시고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만 많이 붐비는 카페니 점심시간은 조금 비껴가면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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