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첫걸음

제 리뷰는 내 돈 내산입니다.

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첫걸음 - YES24

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첫걸음은 일본어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입문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15과에 나누어 담고, 각 과의 핵심 내용은 다시 네 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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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첫걸음 책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학습기간은 8월 초부터 말까지예요.

한 달 안에 퇴근하고 한강 씩 듣기 좋은 책이에요.

올해 이직한 회사의 개인 KPI를 JLPT 3급 취득으로 정했습니다.

8월에 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첫걸음 책을 끝내고, 3급 문법 강의를 지금 듣고 있어요.

책은 2018년에 처음 나왔고, 음성파일 영상강의가 무료로 제공돼요.

따로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학습계획을 빡빡하지 않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직장인 공부에서 피치 못할 야근과 같은 돌발상황이 생기기에....

저는 학습계획표에 기록만 하고, 1주에 퇴근 후 1강은 듣자 생각했습니다.

영상강의는 위의 링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동양북스에서 재생목록을 만들어놓아서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저는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하루에 한 강씩 들으려 했습니다.

영상강좌를 보면 각 강의 내용을 설명해줍니다.

전반부에 문법 내용을,

후반부에 회화 내용을 설명합니다.

전반부에서 문법을 배우면 문법 파트 마지막 쪽에 다른 단어를 넣어서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요.

저는 집에서 들어서 열심히 따라 읽으면서 들었어요.

집중하면서 듣고 싶으시다면 쓰면서 들으세요.

손이 바쁘니 옆에 스마트폰에 손이 덜 가더라고요.

저는 볼펜으로 빈칸을 채우고,

쓰는 연습은 기화펜으로 했어요 :)

기화펜은 1시간이면 쓴 흔적이 날아가서 책에 여러 번 연습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부록인 쓰기 노트도 같은 방식으로 활용했답니다.

쓰기노트 안에는 배운 단어를 연습해볼 수 있는데요.

여기도 기화펜으로 써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깨끗해요.

아무래도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여러 번 써야 익숙해지니까요.

초급까지는 그렇게 연습하고, 그 후에는 핸드폰으로 입력할 때 글자 모양만 익히면 편합니다 :)

3급 문법 강의가 끝나면 그것도 리뷰해볼게요.

심플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