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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카페]색감이 감각적인 카페 어퍼스트로피

제 리뷰는 내 돈 내산입니다.

홍건익 가옥을 구경하고 나서 옆 골목에서 발견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에 마음이 끌려서 들어갔어요.

 

카페 이름은 어퍼스트로피 

어퍼스트로피 포스터

안에 디스플레이 된 오브제들이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이었어요.

 

벽면에 전시된 포스터들...

어퍼스트로피 라이트와 굿즈들

한쪽에는 굿즈들과 원두를 파는데, 어퍼스트로피 사장님이 바다를 좋아하시나 봐요.

 

전체적으로 깊은 바다 느낌의 색상이 포인트 컬러로 많이 쓰였습니다.

어퍼스트로피 가구

가구 컬러도 파란색 계열이라서 전체 적으로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마치 산토리니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퍼스트로피 물컵과 홍건익가옥 브로슈어

이 날은 홍건익 가옥을 갔었는데요,

 

서촌에 있는 한옥 중에 가장 보존이 잘 된 곳이라고 하네요.

 

대관도 가능한 것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모임 같은 것도 가져보고 싶어요.

 

 

어퍼스트로피 메뉴 말렌카와 녹차라떼, 카페라떼

이 날 어퍼스트로피에서 체코식 꿀 케이크 말렌카와 음료를 마셨습니다.

 

카페 이곳저곳에 눈에 띄는 오브제들이 있어서,

 

이날은 인테리어에 대해서 친구랑 이야기 많이 했네요.

 

서촌에 들른다면 추천하고 싶은 카페 어퍼스트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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