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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런치]미국식 브런치로 유명한 트래블메이커

제 후기는 내 돈 내산입니다.

오늘은 미국식 브런치로 유명한 가게 트래블메이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주말 오전에 보람찬 아침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장소예요 :)

 

푸짐한 브런치와 리필되는 커피가 눈을 뜨게 해주거든요.

 

트래블메이커 외관

트래블메이커는 홍대입구 3번 출구 경의선 숲길에 있어요.

 

2층인데 입구부터 미국 분위기 물씬 나죠?

 

트래블메이커 입구

트래블메이커 입구에는 메뉴와 표지판이 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웨이팅이 생겼다는 것..!

 

11시 좀 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어느 순간부터 줄 서더라고요.

 

트래블메이커 메뉴

트래블메이커 대표 메뉴인 콤보 메뉴들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저 정도 양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여기서 몇 년간 먹은 브런치를 생각하면서 올 1월에 간 아이 홉에서 30달러 정도 냈었나...?

 

지금 환율이면 미국은 잘 다녀온 듯합니다.

 

트래블메이커 팬케이크

들어가시면 카운터에서 주문하시고, 번호판을 가져가면 테이블로 가져다주십니다.

 

저는 팬케이크 콤보를, 친구는 프렌치토스트 콤보를 시켰어요.

 

팬케이크 콤보 먼저 나와서 사진을 찍었네요 :)

트래블메이커 스크램블에그, 해쉬브라운, 소시지, 베이컨

콤보에서 해쉬브라운이 정말 맛있어요.

 

맥도널드의 해쉬브라운도 맛있지만 여기껀 얇아서 더 바삭한 맛..!

 

트래블메이커 콤보메뉴

커피는 시키면 주전자에 주셔서, 계속 더 마실 수 있어요.

 

주전자가 비면 가져가서 더 달라하시면 주는 시스템입니다 :)

트래블메이커 소스통

번호표와 소스통인데, 스위트너가 가려졌네요.

 

스위트너가 보통 카페에 잘 없어서, 미국 분위기가 더 나네요.

 

트래블메이커 인테리어

트래블메이커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전형적인 미국 식당 느낌입니다.

 

파란색과 노란색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해요.

 

TV에서 CNN이 나오고 주변에 다 외국인 손님들이 많아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브런치와 잠깐 이국적인 느낌을 받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트래블메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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