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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카페]초록과 흰색이 조화로운 식물학

오늘은 신사역에서 가까운 카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번잡한 도시에서 쉼터 같은 카페 식물학이에요.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흰색과 원목, 식물과의 조화로움입니다.

 

식물학 외관부터 하얀색 편안한 분위기가 펼쳐지네요.

식물학에서 저는 아인슈페너를 마셨는데, 크림이 정말 밀도 있더라고요.

 

잘못하면 달기만 한 커피가 될 수 있는데, 오래간만에 제대로 만드는 곳을 찾았어요.

식물학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장의 이곳저곳을 살폈습니다.

 

매장명이 식물학이라서 그런지 학술적 자료도 위트 있게 전시해놨네요.

식물학 매장 배경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그 옆에 자리 잡은 식물표본이 감각적입니다.

식물학의 전체적인 가구가 원목, 철제로 통일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요.

 

마치 온실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식물학 커피머신 앞에 놓인 조경인데요.

 

너무 정돈된 느낌이 들기 쉬운 매장에서 여러 식물을 놓아서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식물학에서 판매하는 베이커리 종류예요.

 

저는 이번에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겉면의 그을린 부분과 녹진한 치즈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식물학 입구 쪽에 있는 거울입니다.

 

화장실 타일과 같이 디스플레이되어있어서, 마치 KINFOLK에 나오는 매장 같네요 :)

 

매장 인테리어 곳곳이 눈을 즐겁게 해 줘서 나중에 작업하러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 신사동 카페 식물학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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