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남양주 물의 정원과 가까운 돌미나리집 입니다.
이름과 같이 미나리로 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
주변에 물의 정원과 자전거길이 잘 돼있어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의 명소입니다.
돌미나리집 근처에는 양평 두물머리와, 물의 정원이 가깝습니다.
보통 운길산역에서 내려서 돌미나리집에서 먼저 점심을 먹곤 해요.
돌미나리집은 자전거 길과 가깝고, 자전거 세우는 곳이 잘 갖춰져 있어요.
보통 사람이 많은 편이니 12시보다 조금 일찍오면 바로 먹기 좋답니다.
돌미나리집은 좌석이 야외 좌석이 많아서 날 좋을 때 오면 극락이랍니다.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돌미나리집의 대표 메뉴는 국수들과 미나리전
대부분의 메뉴가 비싸지 않고, 저렴한 편이에요.
메뉴를 가게 안에서 시키고, 테이블 번호를 말하면 가져다주세요.
시킨 지 얼마 안 돼서 도토리묵무침과 미나리가 나왔어요.
미나리는 초장에 찍어먹으면 그만입니다 :) 돌미나리집에 온 느낌이 물씬 나요.
돌미나리집에서 미나리 전도 빠질 수 없는 별미입니다.
향긋한 미나리전을 막걸리와 같이 즐겨보세요 :)
돌미나리집의 토요일 데이터입니다.
보시다시피 토요일에는 1시가 피크여서 그전에 점심을 마치고 두물머리로 갔어요 :)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아서 자전거 타기를 한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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