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ZARA HOME IFC몰점 입니다.
마시모두띠처럼 인디텍스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예요.
이케아가 가구에 집중한다면 자라홈은 가구와 어울리는 소품에 집중합니다.
ZARA HOME IFC몰점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릇은 유리, 금속 재질을 이용한 것들이 많아요.
전체적으로 트렌디 한 느낌의 소품이 많습니다.
침구류는 리넨과 같은 재질의 특성을 잘 활용했어요.
전반적으로 담요나, 커버는 깔끔하게,
시트 종류는 아늑한 느낌을 주는 패턴으로 장식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각 방에 쓰는 제품들로 구역 구분이 돼있어요.
지금 보시는 부분은 욕실에서 쓸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자라의 향수 컬렉션처럼 각 향의 개성이 뚜렷한 편이에요.
ZARA HOME IFC몰점에서 맡은 향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향 실크 피오니입니다.
다른 자라에서 나온 향과 다르게 차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갈색 톤으로 진정되는 느낌의 용기도 향과 잘 어울립니다.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색깔이라 그런가 봐요.
ZARA HOME IFC몰점 침구와 거실 구역이에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상이 많네요.
따뜻한 거실에서 모여서 코코아를 마셔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요.
ZARA HOME IFC몰점의 소품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목재가 많습니다.
금속은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을 주고,
목재는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죠.
여름에는 그래서 유리랑 금속제 소품이 눈에 뜨였는데
지금은 가을 겨울에 맞춰서 목재를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IFC몰을 둘러보시다가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ZARA HOME IFC몰점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