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육회먹은연어 홍대점입니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서 모임 사람들과 같이 가게 됐어요 :)
고기와 생선 모두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집이에요.
육회먹은연어 홍대점은 상수역과 홍대 사이에 있어요.
육회먹은연어 홍대점이 있는 골목을 육연길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메뉴 구성으로 팔게 된 곳의 시점이라서 그렇게 부른다네요.
처음 시키는 모둠 사진입니다 :)
육회, 육사시미, 연어 사시미, 회, 아귀 간 등등
다채로운 구성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서 이런 구성으로 해 먹기 정말 어렵죠.
외식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이 집에서는 한라산이랑 레몬 토닉워터 다 있어서
한라 토닉 해먹기 좋더라고요:)
레몬 시키면 반 개 정도 주시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많이 배불러져서 좀 더 작은 거로 시켰던 것 같아요.
그래도 메뉴는 풍성하네요 :)
마지막으로 시킨 해물라면 사진입니다.
해장하기 딱 좋은 국물이었어요 :)
소고기 뭇국 무한리필도 있지만,
역시 해장에는 해물육수가 딱입니다.
잘 먹고 놀다 갔어요 :)
상수에서 술 마실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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