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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ppari Steak · 2 Chome-8-46 Matsuo, Naha, Okinawa 900-0014 일본
★★★★☆ · 스테이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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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오키나와의 얏빠리 스테이크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가서 란타나 호텔이라는 국제거리에 있는 호텔에 머물렀어요.
그곳과 아주 가까운 스테이크 전문점이에요.
오키나와는 미군기지가 있어서, 다른 일본지역에 비해서 양식이 많아요.
특히 미군 때문에 소고기 수요가 많아서 스테이크도 저렴하죠.
꼭 비싼 집은 아니더라도 양 많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소스도 다양하고요.
저는 숙소에서 가까운 체인인 얏빠리 스테이크로 갔습니다.
식당 앞에 있는 키요스크에서 티켓을 뽑아서 점원분께 전달드리면 음식이 나와요.
식당 왼쪽에 있는 밥이랑 샐러드는 마음껏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이날 모둠으로 나온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배불렀어요.
공항에서 올 때부터 배고팠지만 참고 먹었는데도 말이죠.
밥이나, 파스타샐러드 사진은 못 찍었는데,
스테이크 작은 거 시키고 그렇게 같이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아요.
불에 올라가서 뜨거운 스테이크 그대로 서빙됩니다.
기름이 많이 튀기 때문에 반드시 앞치마를 하고 드세요.
앞에 있는 소스도 취향 따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와사비랑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
고기가 부드러워서 소금만 찍어도 맛있었어요.
우리나라에 비해서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오키나와에서의 좋은 첫 시작을 알리는 식사여서 소개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