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홍대 카페]반미세트가 맛있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 오늘 소개할 곳은 엔제리너스 L7홍대점입니다. 커피 원두 교체, 반미 세트 생기고 나서부터 전성기를 누리는 체인인 것 같아요. 특히 엔제리너스 L7홍대점은 호텔 안에 있어서 특별한 분위기 신경 쓴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 엔제리너스 L7홍대점 올라가는 길에 여기저기 식물이 눈에 띄네요. 톤다운된 핑크로 통일된 분위기가 좋습니다. 엔제리너스 L7홍대점 안에 굿즈 파는 곳이에요. 다른 엔제리너스와 다르게 음식도 파네요 :) 엔제리너스 L7홍대점 안에 눈이 즐거운 곳들이 많습니다. 역시 호텔 안에 있는 지점이라 그런지 신경 쓴 티가나요.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 자리 잡은 곳 옆에 책장이에요. 차분한 분위기의 오브제가 눈에 띕니다.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 불고기 반미 세트를 시켜서 먹었어요. 네고왕 때 .. 더보기
[남양주 맛집]미나리 향이 가득한 돌미나리집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남양주 물의 정원과 가까운 돌미나리집 입니다. 이름과 같이 미나리로 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 주변에 물의 정원과 자전거길이 잘 돼있어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의 명소입니다. 돌미나리집 근처에는 양평 두물머리와, 물의 정원이 가깝습니다. 보통 운길산역에서 내려서 돌미나리집에서 먼저 점심을 먹곤 해요. 돌미나리집은 자전거 길과 가깝고, 자전거 세우는 곳이 잘 갖춰져 있어요. 보통 사람이 많은 편이니 12시보다 조금 일찍오면 바로 먹기 좋답니다. 돌미나리집은 좌석이 야외 좌석이 많아서 날 좋을 때 오면 극락이랍니다.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돌미나리집의 대표 메뉴는 국수들과 미나리전 대부분의 메뉴가 비싸지 않고, 저렴한 편이에요. 메뉴를 가게 안에서 시키고, 테이블 번.. 더보기
[동묘 햄버거]퇴근 후 맥도날드 동묘점 퇴근 후 맥도날드 동묘점을 들렀습니다. 보통 집 근처의 맥도날드를 가는데 이날은 우편 부치고 퇴근하는 날이어서 들렀어요 :) 맥도날드 동묘점에서 뭘 먹을지 맥도날드 앱을 보다가 이번에 나온 신제품인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에 도전합니다 :) 치킨 패티가 새로운 버거 같은데, 행사도 하네요 평소에 맥도날드를 자주 가서 맥도날드에 갈 때면 항상 행사 쿠폰을 살펴봅니다. 맥도날드 동묘점에서도 맥 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세트를 살 때 이용했어요. 포인트 적립과 할인혜택 때문이죠 맥도날드 동묘점은 노란색 인테리어가 특징인 매장이었어요. 맥도날드는 점별로 좌석 배치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맥도날드 동묘점에서 맥크리스피 클래식 세트를 시켜서 받은 사진입니다. 사이드는 코올슬로로 바꿨어요 :) 맥도날드 동묘점에서 받은 인.. 더보기
[을지로 3가 맛집]마제소바가 맛있는 부타이 제2막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을지로 3가 역과 가까운 마제 소바집 부타이 제2막입니다. 부타이 제1막은 강남쪽에 있네요 :) 마제 소바와 후토 마끼가 맛있는 집입니다. 마제 소바는 일본식 비빔면이고, 후토마키는 밥 대신 소바가 들어간 김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부타이 제2막은 주변이 직장이 많아서 그런가 웨이팅이 길어요.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는데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부타이 제2막에서 저는 안 매운맛에 차슈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마제 소바가 탄탄면 베이스라서 이미 매콤하거든요. 매운맛은 좀 캡사이신 소스가 들어간 맛이었어서 전 일반 맛을 선호해요. 부타이 제2막에서 먹은 후토마끼 사진입니다. 여타 마끼들과 다르게 소바로 속이 차있네요 :) 계란, 연어, 새우초밥이 들어있어서 신선한 맛이었어요. 을지로 .. 더보기
[예술의 전당 카페]카페모차르트502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예술의 전당 안에 위치한 카페모차르트502 입니다. 음악 분수 옆에 있어서 좌석만 잘 잡으면 음악분수 쇼도 보면서 저녁 먹기 좋은 곳이에요. 카페모차르트502는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옆에 있어요. 이날은 문화가 있는 날 관람 전 막간을 이용해서 방문했답니다. 카페모차르트502 입구에서 인원수를 말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이번에 앉게 된 자리는 음악분수가 바로 보이는 자리여서 정각에 나오는 음악분수쇼도 봤어요 :)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가 나오더라고요 :) 카페모차르트502 카운터에 있는 쿠키가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수박모양이 좀 특이하네요 ㅎㅎ 카페모차르트502 메뉴판입니다. 공연 전에 간단히 맥주와 소시지를 시켜먹기로 결정했어요 :) 카페모차르트502에서 맥주와 모둠.. 더보기
[신사동 카페]초록과 흰색이 조화로운 식물학 오늘은 신사역에서 가까운 카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번잡한 도시에서 쉼터 같은 카페 식물학이에요.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흰색과 원목, 식물과의 조화로움입니다. 식물학 외관부터 하얀색 편안한 분위기가 펼쳐지네요. 식물학에서 저는 아인슈페너를 마셨는데, 크림이 정말 밀도 있더라고요. 잘못하면 달기만 한 커피가 될 수 있는데, 오래간만에 제대로 만드는 곳을 찾았어요. 식물학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장의 이곳저곳을 살폈습니다. 매장명이 식물학이라서 그런지 학술적 자료도 위트 있게 전시해놨네요. 식물학 매장 배경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그 옆에 자리 잡은 식물표본이 감각적입니다. 식물학의 전체적인 가구가 원목, 철제로 통일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요. 마치 온실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식물학 ..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감성타코앤그릴 신사점 오늘 리뷰하는 장소는 감성타코앤그릴 신사점 입니다 :) 멕시코 요리를 잘 아시는 분도, 잘 모르시는 분도 즐기기 좋은 장소예요. 평일 점심에 감성타코앤그릴 신사점로 향했습니다. 가로수길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감성타코앤그릴 신사점은 런치메뉴가 있고, 브레이크 타임은 16시-17시예요. 다른 주변식당에 비해서 브레이크 타임이 늦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늦은 점심을 먹을 때는 다급하게 먹을 때도 많거든요. 감성타코앤그릴 신사점의 감성을 채워주는 네온사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장 분위기가 따스한 벽난로가 있는 방 같은 느낌이에요. 감성타코앤그릴 신사점에서는 파히타, 타코, 샐러드에 과카몰리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먼저 타코 사진인데, 음료랑 즐기기 좋았어요 :) 저희는 트리플 미트 파히타를 시켰는데, 남.. 더보기
[홍대 맛집]간단히 피맥하기 좋은 몬스터피자 동교동점 오늘은 경의선 숲길에 위치한 피자집 몬스터피자 동교동점을 소개합니다. 본점은 홍대 주점 많은 골목에 있는데, 본점과 맛은 그대로 이면서도 좀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몬스터피자 동교동점은 경의선 숲길 근처에 있어서 피자 먹고 근처에서 산책해도 좋더라고요. 느긋한 퇴근길에 피자와 맥주를 즐기러 향했습니다. 몬스터피자 동교동점 전경이에요. 6시 30분경 정도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요즘같이 날씨 좋을 때에는 바깥 자리가 경의선 숲길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것 같아요. 몬스터피자 동교동점 내부인데, 안에도 앉을자리는 여러 개 있습니다. 간단하게 먹고가는 좌석이 많아요. 몬스터피자 동교동점 메뉴판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피자와 맥주, 피자는 치즈, 페퍼로니, 스파이시 걸스 세 가지인데, 짭조름해서.. 더보기
[홍대 분식]홍대조폭떡볶이 홍대2호점 제 후기는 내 돈 내산입니다. 요즘 퇴근 후 부쩍 배고파서 홍대에서 자주 저녁을 먹게 되네요. 만원 아래로 간단히 저녁 해결은 분식입니다 :) 8월에 리뉴얼한 홍대조폭떡볶이 홍대2호점을 소개할게요. 홍대조폭떡볶이 홍대2호점은 9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저녁에 퇴근 후에 떡볶이 혼자서 먹기에 딱인 장소입니다 :) 홍대조폭떡볶이 홍대2호점이 이번 8월에 리뉴얼을 했더라고요.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주문을 키오스크에서 받는 방식으로 바꾼 것 이전에는 밖에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음식 받고 좀 분주해 보여서 이 부분은 잘 고쳐진 것 같아요. 주문받으시는 분이 음식도 만들고, 퍼주시고 그러셨거든요. 음식만 해서 준비만 해주시면 되니까, 혼선이 없어져서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키오스크를 하면서 번호로 불러주셔.. 더보기
[홍대 브런치]미국식 브런치로 유명한 트래블메이커 제 후기는 내 돈 내산입니다. 오늘은 미국식 브런치로 유명한 가게 트래블메이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주말 오전에 보람찬 아침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장소예요 :) 푸짐한 브런치와 리필되는 커피가 눈을 뜨게 해주거든요. 트래블메이커는 홍대입구 3번 출구 경의선 숲길에 있어요. 2층인데 입구부터 미국 분위기 물씬 나죠? 트래블메이커 입구에는 메뉴와 표지판이 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웨이팅이 생겼다는 것..! 11시 좀 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어느 순간부터 줄 서더라고요. 트래블메이커 대표 메뉴인 콤보 메뉴들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저 정도 양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여기서 몇 년간 먹은 브런치를 생각하면서 올 1월에 간 아이 홉에서 30달러 정도 냈었나...? 지금 환율이면 미국은.. 더보기

반응형